- 태윤 (TAEYOON)
- 1일 전
- 1분 분량
[청춘]을 듣고 있으면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납니다.
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정글짐에서 경찰과 도둑놀이를 하거나, 씨름장에서 모래로 두꺼비집을 만들며 놀았고, 구슬치기, 비석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.
친구네 집 앞에서 친구를 불러내어 같이 운동장으로 축구를 하러 가고요. 간혹 친구들이 안 나오는 날에는 혼자 골대를 향해 슛을 하고 다시 공을 주워 오고 했던 기억도 납니다.
어떤 날엔, 노을을 바라보며 어린 마음으로는 다 이해하기 어려웠던 아련함, 슬픔, 그리움 같은 감정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. 저는 제 음악 [청춘]을 들을 때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을 생각하며 깊은 노스탤지어를 느낍니다.
나이가 들수록 자꾸 옛날 생각을 하게 됩니다.
호시절.
그 시절을 추억하고, 다시 오늘로 돌아와 열심히 삽니다.
열심히 삽시다.